
즈음은 좀 쌀쌀합니다.날씨도, 경제도 현실도, 제 자신도.
풀리지 않는 머리를 쥐어짜도 바뀌는것이없고, 걱정만이 앞을 가로막을때에.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가? 라는 고민따위를 하면서
하루릅보내다 보면 그냥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아무리 봐도 부족하지만 어차피 실력향상이 목적이니 하나 하나가 습작이되버릴라치면, 뜬금없이 오기가발동해서 붙잡고,
다시 되잡는것을 반복하다보면.
문득 이게 무슨짓인가..하는 생각도 들곤합니다. ㅋ
휘둘리지말고 천천히 기초부터 차근차근 잡아보라고 말씀들하시지만, 아무래도 실전경험이 전무한 기초단계의 학생이니
자그마한 문제에도 어찌할 도리가없어서 고민고민합니다.
투시는어떻게되는거지. 오브젝트는? 구도는? 난대성배경에 한대성 나무는 아닌데...이건너무튀고..이건아니고..
여기는 맵이너무깨지고.. ..
하아..
골치아플따름입니다.
하루걸러 하루꼴로 술을 마시는 요즈음은 특히나요.
...그치만 당연한거니까..당연히 생각해야 되는거니까 그냥 그려려니..하고있습니다.
생각하다보면 나아지겠죠?
무언가 올려보고 싶다..해서 올리지만 최근엔 그림을안그려서요..
모작하고있는것이나 올려봅니다.
그림을 그리게되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건강건강 건강이최곱니다.
건강한정신, 건강한 육체. : )
그런의미에서 감기는 최고의 적이지말입니다.
뭐 시간이 없는 현실적인 이유(생활고의 압박)같은게 있을지도 모를까 해서 쉽게 말하기는 힘들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학생이시라면 시간도 여유도 많다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살아남는다는 문제를 그 자체로만으로 보자면 정말 별것 없을뿐더러 허무하기까지 하다 생각합니다.
아닌말로 죽지만 않으면-돈이 없어서 구걸을 하고 길바닥에서 자며 꽁초를 줏어 피워도-어쨌거나 살아있기는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게 사는거라고 할수 있는가 해도, '살아남는다' 를 목적으로 놓고본다면 아무리 잘먹고 잘살수 있다해도 근본적으로 다른게 없다 봐요.
물론 지금은 이십대(라고 생각하겠습니다)에게는 너무 잔인한 시대지만. 그렇다고 해서 먹고살기 위해서 살아남는다로만 봐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멀리 목표에 너무 조바심을 가지지 마시고.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는 일을, 할수있는 만큼만 한다고 생각해보길 권장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일 술 마신다고 하셨으면서 저보고 건강이 최고라고 말하시면 어쩝니까. 일단 술부터 끊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