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공부는 안하고(음?) 까페나 사이트를 전전하면서 일러스트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특정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오마쥬하고 있는 화풍을 지니신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예전부터 그런 건 알고 있었는데 대체 한 두명이 아니더군요. 마치 무슨 유행처럼... 그림만 보면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 갈 지경입니다. 생초보 아마츄어랑 준프로급 일러스트레이터가 쓰는 스킬이 거의 99% 똑같은 것 까지 보니깐 이건 뭐 거의 할 말이 없더군요... 그렇게 똑같이 그릴 수 있다는 자체가 신비롭습니다..;
아니 뭐 그런 분들이 좋고 나쁘고 하다는 건 아니고...
누군가를 닮은 화풍의 그림을 지니신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회사측에서는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분 중 한 분은 외주일을 하는데 특정 아티스트를 지칭하며 그런 화풍으로 그림을 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과연 그렇게 몰개성화 되더라도 잘 팔리고 인기만 좋으면 OK인 걸까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