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디자인의 본질에 다시금 접근하기 위해서의  '대다수 소수를 위한 디자인' 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우리들이 지금도 만들어내고 있는 그런 대중예술문화작품속의 디자인이라는게 정말 본질적인 의미에서 디자인이라고 말할수 있을런지에 대하여는 사실 오래전부터 회의를 가지고 있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의상디자인이건 제품디자인이건 시각디자인이건 간에 어떤 디자인계열에서도 통하는 디자인의 기본적인 규칙을 전혀 하나도 중시하지 않기 때문. (그런 이야길 꺼낸다는 자체가 이미 병신취급당하기 적절하고. 디자인계열보다는 순수미술계열을 더 좋게 평가하는 업계 분위기처럼 설계보다는 단순히 가시적 비주얼로써의 아트로써만 다루는 시류가 있기 때문일지도)

아트든 디자인이든 사실 어쨌거나 상관없고. 아티스트는 결국 그림 잘 그려서 잘 팔아먹기만 하면야 장땡일수도 있겠다만.
서브컬쳐의 아트라는 제약에 스스로 묶여있어서야 결국 아는놈들만 즐기고 그런 이들에게만 팔아먹는 매니아장사에 지나지 않을테니.
더 많은 이들이 즐길 메인컬쳐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좀더 인간위주를 향한 디자인철학을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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